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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MY VACATION🏃‍♀️/PLACE

국내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기 좋은 양평 두물머리 연꽃 보러가기

미친듯한 폭염으로 너무나도 더운 날씨입니다.
너무 더워서 집이나 차에서 시원하게 있는게 최고인 요즘, 서울 근교 양평으로 당일치기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멀지 않은 곳인데 드라이브 길이 멋지기도 하고 다양한 맛집과 가볼만한 곳들이 있어서 놀러가기 좋은 곳이지요.

집콕하는게 너무 답답해서 주말에 근교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가깝기도 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를 다녀왔어요.

워낙 맛있는 맛집도 많고 두물머리 핫도그로도 유명한 곳이죠.

특히 요즘은 연꽃이 피기 시작해서 연꽃 보러 많은 분들이 방문하신답니다.
저 역시 크고 활짝 핀 연꽃을 보고 싶어서 방문 했고요.
사진은 저번 주말의 사진입니다.

활짝 핀 연꽃을 보고 싶어서 방분했는데 아쉽게도 아직은 활짝 핀 꽃보단 몽우리진 꽃들이 더 많아요.
그래서 연꽃보다는 푸르른 잎들을 보는 맛으로 구경했네요.

시간이 조금 지난 8월 초~중순에는 연꽃이 활짝 펴서 훨씬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겠네요.

아직은 활짝 핀 연꽃이 적어서 조금 아쉬운 뷰랍니다.

그래도 요즘 워낙 하늘이 맑고 예뻐서 초록초록한 풍경이 멋지긴해요.

연꽃잎이 엄청나게 크죠.
연꽃밭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넓은 공간에 연꽃이 빼곡하게 심어져 있어요.
사진으로는 정말 멋지지만 실제로는 햇빛이 너무 강해서 정말 많이 더워요.
그늘이 많이 없어서 더 덥더라고요
양산이랑 손풍기는 꼭 챙겨가시길!!!

파란 하늘만큼 멋진 두물머리의 산과 강 뷰!
날씨가 좀 더 시원하면 강따라서 산책하기 좋을 것같아요.
요즘은 워낙 폭염이라 걷고 풍경을 즐기기에는 더운 날씨랍니다.
너무 더워서 괜히 왔나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래도 경치는 정말 멋진 곳이에요.
서울에서 가볍게 드라이브 오기 정말 좋아요.
조금 더 날씨가 풀리고 코로나 확진자 수도 줄어들면 놀러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푸르른 경치가 정말 좋았던 양평 두물머리 후기입니다.